[내외신문=서유진 기자] 부산시설공단(김영수이사장)은 2018년 2월말까지 부산시민공원 방문자센터 등 공원 일원에서 동절기 문화프로젝트 야간경관조명 행사 ‘빛으로 놀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문화예술촌 차양막을 이용하여 빛으로 수놓은 듯한 55m의 빛터널을 설치하였으며 방문자센터 일원에는 대형하트·산타상·천사상·호박마차 등의 대형 포토존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시민공원 야간경관 조명시설로 하늘빛폭포, 거울연못, 뽀로로도서관, 남문 녹나무, 별자리목각등, 부전천 왕벚꽃나무길, 바우다리 등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사장은 “시민공원의 문화공원 이미지 제고를 위해 동절기 프로젝트로 다채로운 포토존을 설치하였다. 어린이, 가족, 연인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야간경관조명 시설로 시민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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