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옥택연 제치고 압도적 지지로 최고 ‘펫’남 등극!

외모, 능력,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사랑에는 서툰 지은이(김하늘)에게 굴러들어 온 강인호(장근석). 기꺼이 펫이 되겠다는 그와 절대권력 주인님이 된 은이가 펼치는 애인, 그 이상의 만족 에서 정체불명의 펫으로 변신을 앞두고 있는 장근석이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된 ‘애인보다 더 갖고 싶은 펫으로 삼고 싶은 남자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쟁쟁한 남자 연예인들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장근석은 국민남동생 유승호, 4차원의 매력 이민기, 짐승돌 2PM의 옥택연을 물리치고 54%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이는 장근석이 기존의 작품들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의 틀을 벗어나, 실제 강아지보다 더 리얼한 귀요미 펫으로 변신한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근석이 대세다 “장근석 펫 갖고 싶어^^ “근석펫 귀여움 ㅋㅋ “너는 펫 때문인지 정말 펫처럼 귀엽더라능~ “장근석이 귀엽더군요 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펫으로 변신한 장근석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호응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애인보다 더 갖고 싶은, 펫으로 삼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를 기록한 정체불명 ‘펫’ 장근석과 한국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절대권력 ‘주인님’ 김하늘의 커플 조합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 은 후반작업을 마무리하는 데로 11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