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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의 액션 대작 ‘백사대전’ 국내 11월 개봉확정!

김영지 | 기사입력 2011/10/09 [14:14]

무협의 액션 대작 ‘백사대전’ 국내 11월 개봉확정!

김영지 | 입력 : 2011/10/09 [14:14]


정통 무협 액션의 지존 ‘이연걸’,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예고하다!

무협 액션 대작 11월 개봉 확정!

등 수많은 무협 영화에 출연하며 무협 액션 영화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 온 배우 이연걸. 이소룡 견자단 성룡의 뒤를 이어 마샬 아트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려온 그가 오는 11월 으로 전설의 귀환을 알리며 무협 액션의 역사을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2000년 할리우드 진출로 무협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이연걸의 복귀에 네티즌들은 “이연걸이 나오는 무협영화는 말이 필요 없다 “이건 대박 요즘 영화 다 잼없는데 이건 정말 기대만발” 등의 리뷰들을 남기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중국 최고의 비주얼리스트로 불리우는 정소동 감독과 의 제작진까지 참여한 중국 무협 액션의 전설적인 존재들이 다시 뭉쳐서 총 제작비 350억원의 초특급 프로젝트로 더욱 기대를 갖게 한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부문 공식 초청

정소동 감독 내한으로 영화인의 축제에 빛을 더하다

중국에서 개봉 첫날에만 약 28억원을 벌어들이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를 선보인 은 초호화 캐스팅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청순미인으로 유명한 비비안수, 에서 주성치의 벙어리 애인으로 열연한 중국 최고의 섹시스타 황성의가 이연걸과 대적할 맞수로 등장, 이제까지 숨겨온 무술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연걸 외에도 볼거리 풍성한 영화 은 11월 개봉을 앞두고 국내에서도 한발 먼저 볼 수 있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미드나잇 패션부문에 공식 초청된 것. 또한, 시리즈 등 판타지 무협 장르의 전설인 정소동 감독의 내한이 확정되어, 무협 액션 영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절대 악과의 목숨을 건 거대한 대결을 펼치는 이연걸의 무협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은 11월 스크린에서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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