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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에서 봉사하는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회원들 !!!"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4/11 [12:19]

“벚꽃축제에서 봉사하는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회원들 !!!"

편집부 | 입력 : 2017/04/11 [12:19]

[내외신문=김윤정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2017 여의도 벚꽃 축제’와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7'이 4월1일부터 9일까지 9일 동안 열렸다.

30~35년 된 왕벚나무 1,400여 그루로 이뤄진 벚꽃터널을 만들며 벚꽃 비 내리는 여의도(윤중로, 여의도 한강공원 일원)와 더블어?여의도 한강공원, 윤중로 등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들로 인해 그동안 수 많은 시민들이 만개한 벚꽃을 구경하며 봄을 즐기러 여의도를 찾았다.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이섬숙 회장은 여의도에서 벚꽃축제, 불꽃축제 등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청소년들을 데리고 꾸준히 10년 넘게 거리정화 환경봉사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영등포지부회장으로 올해 3월에 취임한 장심형 영등포지부회장이 7년째 하고 있는 봉사활동인 “미아방지 이름표와 풍선 달아주기” 봉사활동을,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박미숙이사와 영등포지부회원들, 서울청년연맹, 서울청소년연맹 학생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서울청년연맹회장(변재우, 고대2)학생이 적극적으로 청년연맹회원들에게 홍보해 모집하여 참여하였고, 청소년연맹학생들은 주로 동작지부유영민회장과 윤삼자부회장이 적극적으로 회원들을 모아 참여하였다.

“미아방지 이름표와 풍선달아주기” 봉사활동 후 이섬숙회장이 여의도 벚꽃축제때마다 꾸준히 해오던 환경정화봉사활동도 함께 해 여의도 환경정화에 일익을 담당하였다.

'석촌호수 벚꽃축제'에서는 송파지부(회장, 정양원)회원들과 정양원송파지부회장은 송파구 여협부회장까지 맡고 있어 벚꽃축제 뿐 아니라 불꽃축제까지 있는 가운데 수 많은 인파속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금천구 벚꽃축제’에서는 금천지부(회장, 이승희)회원들이 활발한 봉사활동 뿐 아니라 이승희 금천지부회장이 금천구 여협회장을 맡고 있어 거의 행사를 주도 하면서 정말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였다.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969년 6월 12일 우리나라 최초의 정치관련 여성단체로 출범하였고, 서울연맹은 1973년 5월 3일 창립되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유권자운동과 여성의 정치참여확대운동을 통해 여성의 권익신장과 민주정치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으며, 현재 중앙본부와 전국광역시도에 17개 지방연맹, 시군구에 150개 지부, 청년연맹, 청소년연맹, 다문화연맹 회원을 둔 전국 조직이다.

작년 12월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회장(1973년 창립)으로 취임한 제19대 이섬숙 회장은 올해 1월 창단한 서울청년연맹(회장 , 변재우)과 서울청소년연맹 학생들과 여의도 벚꽃축제봉사를 시작으로 현충원봉사, 국회탐방, 여의도불꽃축제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또는 서울청년연맹, 서울청소년연맹에서 같이 활동을 원하시는 분은 서울연맹사무국로 연락하면 무료로 같이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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