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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돌고 서울온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4/07 [19:14]

영.호남 돌고 서울온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편집부 | 입력 : 2017/04/07 [19:14]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7일 오후 4일간의 대구지역과 영남 그리고 호남을 돌아 경기 안양을 거쳐 이날 오후 서울로 돌아와 서울,영등포에서 열린 19대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회의에 참석했다.7일 오후 서울,영등포 타임스케어에서 열린 선대위원회의에서 홍준표 대선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 후보는 지난 4일 대구로 내려가 선대위원회를 발족하고 보수의 텃밭을 집중 공략했다.그는 보수의 적자임을 내세워 차별화를 시도하며 대구의 보수표를 집중적으로 호소했다.
이어 홍준표 후보는 5일 부산으로 이동해 선대위원회를 열고 우파의 본산인 경남과 부산이 좌파와 맞서야 한다고 주장하며 힘을 실어달라고 주문했다.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서울시.경기도 선대위원회의에서 강석호 의원과 홍준표 후보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홍준표 대선 후보는 6일 호남을 방문해 5.18 민주공원을 찾아 참배하며 자신도 검사 시절 광주에서 1년여 넘게 생활했으니 광주시민 아니냐고 말하며 호남 끌어 안기에 나섰다.
한국당 대선 후보로 대구와 부산 영남.그리고 호남을 다녀온 홍준표 후보는 보수의 적통으로 반드시 승리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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