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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생 90여명,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현안 문제 연구를 위한 현장 답사

손성창 | 기사입력 2017/03/31 [21:27]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생 90여명,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현안 문제 연구를 위한 현장 답사

손성창 | 입력 : 2017/03/31 [21:27]


-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문화콘텐츠밸리, 고양 신한류 3대 스트리트 등 『고양시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및 주변 부지 방문,?고양시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추진단, 첨단산업과 및 신한류관광과와의 협치 시스템 구축으로 연구 지원


[내외신문=손성창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산하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이하 진흥원)은 지난 22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원장 성종상 이하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고양시 통일한국 실리콘밸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본격적인 연구 진행을 위한 현장 답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답사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2명과 학생 90여명이 참가하여,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문화콘텐츠밸리, 청년스마트타운 등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부지, 고양 호수공원 등 기존 문화 인프라, K-스타일 거리 등 고양시 대표 상권 등을 직접 방문하였으며, 고양시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추진단, 첨단산업과 및 신한류관광과의 현장 지원으로 사업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도 함께 들었다.


현장 답사에 참여했던 대학원생에 따르면 “수업의 일환으로 공부했던 고양시의 도시·환경 현안문제와 통일한국 실리콘 밸리 프로젝트를 현장에서 직접 담당하시는 팀장님들의 목소리로 전해 들으니 더 실감 난다”면서 “다소 엉뚱해 보일 수 있는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시는 팀장님들의 모습에서 든든한 고양시의 미래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하였다.?


또한 “실제 프로젝트에 반영될 수 있는 참신하고 깊이 있는 연구로 고양시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작은 힘을 보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연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한편, 진흥원은 서울대 환경대학원과『통일한국 실리콘밸리』프로젝트 등 고양시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공동 연구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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