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지안 기자] 수산자원연구소가 오는 7일 연어자원 조성과 친환경 생태하천 복원을 위하여 기장군 일광천 주변에서 어린연어 10만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산자원연구소가 2010년부터 방류해온 어린연어는 약 101만 마리이며 약677마리의 연어가 회귀한 것으로 확인했다.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어린연어 방류로 연어자원이 증가하여 일광천을 모천으로 회귀하는 어미연어의 힘찬 모습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태하천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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