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권용욱 기자] 낙동강문화관에서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가위 대찬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통 탈 만들기, 송편 등 세시풍속 관련 공예체험, 소원바람개비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있다. 또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고리던지기와 같은 전통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
9월 17일과 18일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통기타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 될 예정이다.
낙동강문화관의 한가위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낙동강문화관 카페(http://cafe.daum.net/nakdongcultu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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