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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기재위원장, 업사이클 산업 활성화를 통한 어르신일자리 창출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8/24 [13:04]

조경태 기재위원장, 업사이클 산업 활성화를 통한 어르신일자리 창출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6/08/24 [13:04]


[내외신문=조동현 기자] 부산 새누리당 4선 국회의원(사하구을) 조경태 기획재정위원장은 22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업사이클 산업 활성화를 통한 어르신 일자리 창출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업사이클링은 재활용이라는 뜻의 리사이클링과도 조금은 다른 의미이다. 폐기물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이를 이용하여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냄으로서 소재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뜻한다.

조경태 기재위원장은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 중 하나가 재활용산업이다.

폐자원에 디자인을 접목한 업사이클링 산업을 통해 우리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다는 좋은 사례 발표 내용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기를 바란다”며, “선진국에서는 재활용산업, 폐자원 디자인 업사이클링 산업 등이 각광받는 산업으로, 우리나라도 업사이클산업의 공공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저도 국회에서 관련제도나 법 추진을 통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공동주최로, 김승희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이 참석하고, 한국업사이클센터, 서울노인복지센터, 코오롱인더스트리 리코드 등에서 발표자로 나섰다.

그리고 산업디자인 공부를 하고 있는 많은 산업디자인과 학생들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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