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임 전의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 연설 장면
다수의 외신은 오마르 술레이만 이집트 부통령이 11일(현지시각)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이 대통령직에서 물러났다”고 전했다.
현재 무바라크 대통령은 하야 직 후 가족들과 함께 이집트 카이로를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중해의 휴양지로 육군참모총장을 대동하여 간 것으로 알려진다.
애초 9월까지 사퇴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으나, 가열되는 시위와 세계의 부정적인 시각으로 인하여?하야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100만 군중은 열렬한 환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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