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문화재단은 23일 2009 섬 공공미술 프로젝트????나루 예술과 만나다????사업으로 제작한 ????385개의 소통의 문????기증서를 덕적면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인천문화재단, 공공미술놀이터대표(김희경), 덕적면장(정승문) 등 각계 인사들과 덕적초등학생들을 포함한 덕적주민들이 참여해, 외딴 섬을 찾은 반가운 손님을 맞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재)인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385개의 소통의 문으로 이뤄졌다. 각각의 문에는 덕적초등학생들이 찍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덕적 바다역에 있는 엽서를 이용하여 마음에 드는 각각의 소통의 문에 넣으면 무료로 우체부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원하는 곳으로 보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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