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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구제역 확산방지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15 [14:41]

전북경찰청, 구제역 확산방지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

편집부 | 입력 : 2016/01/15 [14:4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15일 오전 09:00경 전북도에서 실시한 구제역 특별방역대책회의에서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경찰의 모든 장비와 경력을 동원, 총력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 주변 이동통제소 및 소독초소에 경력을 투입?지원하고 있으며, 13일 Standstill(가축 등의 일시 이동중지 명령)발동시 지자체와 합동으로 지도 및 단속을 펼치는 등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재원 청장은 구제역의 확산 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경찰재난부대인 경찰관기동대를 구제역 전담부대로 편성?운영하여 총력대응체제에 돌입,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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