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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테러취약시설 점검 및 비상근무체제 유지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15 [14:03]

전북경찰청, 테러취약시설 점검 및 비상근무체제 유지

편집부 | 입력 : 2016/01/15 [14:0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 박생수 1부장은, 15일 오후 14:00경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 등 지속적인 군사적 위협과 IS 테러 가능성에 대비하여 도내 KTX 중심역인 익산역에 대한 테러 대비태세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익산역 비상대피로, CCTV, 폭발물 테러에 대비한 대응매뉴얼 및 관련기관 핫라인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박생수 1부장은 “도민의 입장에서 안보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익산역을 이용하는 도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자체경비 강화와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테러 대비태세를 확립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전북경찰청은 경계강화 비상근무체제로 전 경찰관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테러취약시설에 대한 꾸준한 테러대비 순찰강화로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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