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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식축구협회 강요식 회장,제21회 미식축구 한국챔피온전인 김치볼에 참석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07 [12:33]

대한미식축구협회 강요식 회장,제21회 미식축구 한국챔피온전인 김치볼에 참석

편집부 | 입력 : 2015/12/07 [12:33]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12월6일 오후 1시부터 대한미식축구협회 주최 제21회 미식축구 한국참피온전인 김치볼이 서울대 경기장에서 열렸다. 대학리그 우승팀인 동의대와 사회인 우승팀인 골든이글스 경기에서 골든이글스가 26대 6으로 승리하여 우승컵을 들었다. 동의대는 2년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미식축구협회 강요식 회장은 "지난 월드컵대회에서 보여준 정성을 높이 평가하고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상호협력을 통해 협회를 발전시키자"고 강조했다.

이날 하프타임중에 월드컵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전달과 홍보대사로 걸그룹 라니아와 레이싱모델 유다연씨를 위촉했다.

미식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7월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개최된 제5회 미식축구 월드컵 행사에 참가하여 6위를 차지했다.

귀국후에는 주한 미국 리퍼트 대사 초청으로 대사관을 방문하여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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