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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하반기 치안행정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25 [15:55]

전북경찰청, 하반기 치안행정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11/25 [15:5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25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15년도 하반기 ?전라북도 치안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하진 도지사, 김광수 도의장 등 치안행정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15년도 하반기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CCTV 설치(144대) 확대 및 교통안전 공익광고 송출 등 관련 예산 편성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노력을 안건으로 선정하여 토의를 진행하였다.

?치안행정협의회?는 도지사를 위원장으로 ’08년 3월 ?범도민 치안협의회?를 발족하여 올해 8년째를 맞고 있으며, 전라북도를 보다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안건을 제시하고 해결책을 만들어 나가는 협력치안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날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직원들이 직접 만든 손인형으로 “도민들과의 ?공감共感치안?을 통한 안전한 전북만들기”를 주제로 인형극 퍼포먼스를 진행함으로써 협의회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참석 위원 모두는 ‘안전이 도민행복의 전제조건’이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안전한 전북, 행복한 전북도민”을 위한 노력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였다.

한편, 김재원 전북경찰청장은, ’15년 전북경찰 주요 추진업무에 대한 성과인 치안고객만족도, 체감안전도 전국 1위와 5대범죄 및 절도 검거율 전국1위 달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의 덕분에 전라북도의 치안이 평온하게 유지되었다는 감사의 말을 전하였고, ’16년도에도 도민과 공감共感할 수 있는 전북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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