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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박대통령 다자외교, 경제적.외교적 성과 도출 기원"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14 [15:00]

새누리, “박대통령 다자외교, 경제적.외교적 성과 도출 기원"

편집부 | 입력 : 2015/11/14 [15:00]

[내외신문=김준성 기자]새누리당은 14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한 것과 관련해 “박 대통령의 이번 다자외교가 우리 국가의 외교적 지평을 넓히고 내실있는 외교성과를 바탕으로 국익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연이은 다자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 경제, 동북아 현안, 국제 이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말하고, “무엇보다 G20은 세계 금융과 경제의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정상급 회의다. 박 대통령은 이 회의에서 공공.노동.교육.금융 등 4대 부문 구조개혁과 창조경제의 성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참가국과 공유할 계획”이아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설명할?우리의 개혁과 창조경제가 국제사회의 지지와 신뢰를 얻고 우리나라의 국가 위상을 제고하면서, 나아가 대내외적인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그동안 박 대통령이 성공적인 다자외교를 펼쳤던 것처럼 이번 순방에서도 내실있는 경제적, 외교적 성과가 도출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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