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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이미 또 수면유도제 매수 혐의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09 [22:00]

방송인 에이미 또 수면유도제 매수 혐의

편집부 | 입력 : 2015/11/09 [22:00]

[내외신문=강태수 기자]마약 투약 혐의로 형을 선고받고 출국명령처분까지 받은 방송인 에이미 씨가 9일 또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유도제를 매수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방송인 에이미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에이미 씨는 지난 2월 심부름센터를 통해 수면유도제인 ‘졸피뎀’ 20여 정, 30만 원어치를 처방전 없이 불법으로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9월 에이미 씨가 소환 조사에서 범행을 강력히 부인했으나, 배달원 등의 진술을 종합해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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