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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새벽시장 상인들" 고객과 소통하며 함께 어울려.

임승환 | 기사입력 2015/10/31 [16:32]

"학성새벽시장 상인들" 고객과 소통하며 함께 어울려.

임승환 | 입력 : 2015/10/31 [16:32]


[울산=내외신문 임승환/기자]

중구 학성새벽시장 고객감사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한마당 축제는 이곳 상인회(회장 손달원)가 주체 주관이 되어 지역 주민 및 이곳 새벽시장을 애용하는 고객과 서로 소통의 길을 만들어 더욱더 활성화 되고 품격 높은 재래시장을 구축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매년 행사를 주관해 오고 있다.

 

이곳 새벽시장은 말 그대로 울산에서 제일먼저 열리는 시장. 그리고 최고의 품질과 착한가격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울산 최대의 명품 도,소매 재래시장으로서 농수산물은 물론 건어물과 축산 등을 취급하는 30년 전통의 새벽시장으로 신선도가 매우 우수한 제품을 울산 시민들 에게 싼가격 으로 공급해 왔다.

 

이곳을 찾은 정갑윤 국회부의장 은 학성새벽시장은 언제나 제 마음의 고향으로 여겨지며 기존 전통시장에서 벗어나 개성과 특색이 있는 전통시장으로 그 맥을 이어나가주길 바란다며 거칠어진 상인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시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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