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심종대 기자]삼성 ‘버블샷 애드워시’ 드럼세탁기가 국내 판매 10,000대를 돌파했다. 지난 9월 출시 이후 약 6주 만에 국내 판매 10,000대를 돌파했다. 이는 삼성전자 동급 용량의 드럼세탁기 전체 판매 비중의 약 70%를 차지한다.
삼성 ‘버블샷 애드워시’는 세계 최초로 도어에 작은 창문인 ‘애드윈도우’를 채용해 언제든지 세탁물을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세탁.헹굼.탈수 등 작동 중에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 잠시 작동을 멈춘 후 ‘애드윈도우’만 열어서 세탁물을 추가하고 다시 작동 시킬 수 있어 물과 세제가 절약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소중한 시간까지 절약해 준다.
작동중인 ‘버블샷 애드워시’의 ‘애드윈도우’는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열리지 않도록 설계돼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높은 세탁력과 에너지 효율 절감은 물론 세탁기를 작동시킨 후에 발생하는 번거로움까지 해결한 ‘버블샷 애드워시’의 소비자를 배려한 혁신 기술에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버블샷 애드워시’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드럼세탁기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면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의 혁신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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