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8일 112종합상황실에서 신속·정확한 112신고 접수처리를 위한 “112신고 접수·지령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도민이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안심치안 확립을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112신고 접수처리로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여 도민에게 책임을 다하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지난 5.20(수) 총 17개팀중에서 우수팀 5개 팀을 상대로 강력범죄 유형별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신속한 상황전파와 조치요령 등을 평가하는 이번 결선 대회에서 완산경찰서가 최우수 팀으로 선발되었다

김재원 전북지방경찰청장은 “112종합상황실은, 현장의 컨트롤타워이지, 단순히 상황전달자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현장에서는 당당하게, 그리고 실수가 없게 법집행을 하고, 상황실에서는 본인이 청장이라는 생각으로 엄무에 만전을 기하여 국민이 믿고 의지할수 있는 112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