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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도내 우범자 관리 팀장 대책회의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7 [14:50]

전북경찰청, 도내 우범자 관리 팀장 대책회의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5/10/07 [14:5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장(청장 김재원)은, 7일 예방적 형사활동의 일환으로 소재불명 우범자에 대한 신속한 소재확인과 효율적인 우범자 관리를 위한 도내 우범자 담당팀장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우범자에 대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범죄 재범률을 감소시키고, 최근 치안불안 요소가 되고 있는 소재불명 우범자의 소재추적 및 확인을 통해 강력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경찰은 조직폭력 범죄와 살인, 방화, 강도, 절도, 강간, 강제추행, 마약류사범의 범죄경력이 있는 자 중 그 성벽, 상습성, 환경 등으로 보아 재범의 우려가 있는 자, 범죄 전력과 재범 위험성 등을 평가해 우범자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박성구 전북경찰청 형사과장은, 앞으로 소재불명 우범자에 대해서는 각종 수사기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재파악을 할 것이라며, 우범자등의 재범차단을 위해 첩보수집 활동 강화와 선제적 예방 관리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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