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에서는 23일, 12:20 전북청 1층 중앙현관에서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바쁜 일상에서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문화공연으로 소통과 화합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음악회는 전북경찰청 직원들로 구성된 금관앙상블팀의 “사랑은 언제나, Ode to Joy (환희의 송가)” 등 대중성 있는 곡을 연주하여 편안함과 즐거움을 주는 뜻깊은 공연이었다.

전북경찰청 작은음악회는 국악어울림마당, 퓨전영화음악, 통기타, 비보이 공연 등을 준비하여 매월 2회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음악회에 참석한 남택화 청장은 “경찰관들이 바쁜업무로 문화 예술을 접할수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데 문화예술은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직장내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므로 앞으로도 전북청 직원들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