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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완산경찰서, 불량식품 근절 위한 합동 캠페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3 [14:12]

전북경찰청-완산경찰서, 불량식품 근절 위한 합동 캠페인

편집부 | 입력 : 2015/09/23 [14:1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  완산경찰서는 23일, 전주 남부시장에서 시민감시단과 합동으로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에는 지방청과 완산경찰서에서 수사경찰 15명이 참석하였고, 불량식품 시민감시단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찰과 시민감시단은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며 먹거리 안전을 위해 불량식품을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북경찰청은 식품수요가 증가하는 추석명절기간 불량식품 유통을 사전차단하기 위해, ’15. 9. 21. ~ 9. 30.(10일간) 지역별로 유관기관?시민감시단과 합동으로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에서 먹거리 안전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추석 선물용·제수용품 등의 원산지 거짓표시, 허위과장광고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점검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전북경찰청 불량식품 시민감시단은 총 499명(지방청 23명, 경찰서 476명)이 합동단속 참여 및 자정유도를 위한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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