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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추석명절 대비 도내 불량식품 집중단속 벌여 6건 적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1 [13:57]

전북도, 추석명절 대비 도내 불량식품 집중단속 벌여 6건 적발

편집부 | 입력 : 2015/09/21 [13:57]

 

[내외신문=윤정호 기자] 전라북도는, 지난 9월 7일부터 18일까지(10일간) 추석명절 대비 성수식품에 대한 안전한 먹거리 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전주지검,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팀   시·군 합동으로 추석 식품 제조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추석을 맞아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 축산물포장처리업소 등의 무등록 · 무표시,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사용, 부정·불량식품과 수입축산물 국내산 변조 판매행위 등을 집중단속 하였다.

단속업소는 총 102개 업소로 식품제조가공업소 27개소, 식육포장처리업소 32개소, 유가공업소 7개소, 기타식품판매업소 34개소를 단속했다.

단속결과 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였으며, 무신고 영업행위 1건, 식육 및 식품의 표시기준위반 3, 보관기준위반 1, 무등록제품 보관 1건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 도민안전실에서는 이번 점검 및 단속결과에 따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벌금, 영업정지 등 행정 및 사법처리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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