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장(청장 남택화)은 17일, 도내 15개 경찰서 조폭·동네조폭 전담계(팀)장 전략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공포와 불안감을 조성하는 조폭·동네조폭을 강력 단속함으로써 국민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수 있도록 15개 경찰서· 지방청 전담계(팀)장이 한자리에 모여 척결의지를 다졌다.

전북경찰은 추석 전후 형사활동과 병행하여 국민생활 침해 사범인 조폭·동네조폭 근절 단속효과의 극대화에 나섰다.

한편, 박성구 전북청 형사과장은 선제적이고 강력한 형사활동을 통해 생활속의 법치질서를 확립하여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