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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평온한 추석 치안유지 위한 지휘부 회의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6 [11:42]

전북경찰청, 평온한 추석 치안유지 위한 지휘부 회의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09/16 [11:4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은 1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회주변에 만연한 법질서 위반행위를 바로잡아 평온한 전북치안을 선사하기 위해 지휘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법치는 국민의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가장 빈번하게 접할 수 있는 생활 주변 3不(불편?불안?불만)을 제거하고, 우리 사회 구석구석 파고든 적폐를 해소하여 생활 속의 법치질서를 확립한다는 의미다.

전북경찰은 특히 교통질서와 생활 주변 기본질서 확보, 국민생활 침해사범 근절을 3가지 추진전략으로 전북경찰의 역량을 결집하기로 하였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추석명절에 대비하여 소통위주의 교통관리,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가시적인 방범활동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 졌다.

남택화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생활법치는 개인의 권리와 다수의 기본권 조화를 통해 전체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꼭 확립해야 될 당면과제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전반기 전북경찰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작은 질서부터 차근차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 속의 법치질서를 확립해 나가야 하며,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에 도민들이 치안에 대한 불안과 불편이 없도록 전북경찰 모두 한발 더 뛴다는 생각으로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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