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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추석 맞이 직거래장터 열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0 [15:29]

전북경찰청, 추석 맞이 직거래장터 열려

편집부 | 입력 : 2015/09/10 [15:2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은 10일 오후 15:00경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전북경찰청 후정 주차장에서 열었다.

이날 직거래장터는 경찰관과 가족 그리고 협력단체 회원이 참여,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판매하여 비용 절감 등 바쁜 업무로 힘든 직원들에게는 다양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품을 알뜰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장터가 되었다.

금번 직거래장터에는 9개 부스에 고추와 사과?배 등 우리고장 농특산물 40여 품목을 진열 판매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남택화 청장은 “도시와 농촌이 서로 만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생산자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 덜어 드리고 전북청 직원들은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농특산물을 알뜰한 가격에 구입하게 되는 등 상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전북경찰청은 오는 9월 17일 2차 직거래장터를 개설, 많은 직원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장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번 직거래장터의 수익금 중 일부는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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