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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추석 먹거리 불량식품 예방 UCC 제작 눈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9 [11:12]

전북경찰청, 추석 먹거리 불량식품 예방 UCC 제작 눈길

편집부 | 입력 : 2015/09/09 [11:1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9일 전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은, 추석 먹거리 안전을 위한 불량식품 예방 이색 UCC 홍보물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홍보물은 4대 사회악 근절 UCC 토막광고 시리즈 중 네 번째 편으로 ‘이런 불량식품 주의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제작했다.

 

45초 분량의 이 영상은 한 휴대전화회사 광고를 패러디하여 불량식품의 제조, 생산, 유통, 판매 현장을 담고 중간 중간 삽화를 넣어 보는 이의 이해를 도왔다.

 

이 영상은 가짜참기름 만드는 법, 썩은 고추가 시중에 유통되는 과정 등 불량식품의 유형을 소개하며 4대악에서 이야기하는 불량식품의 정의를 명시하였다.

 

경찰청은 명절 특수를 이용한 불량식품 제조업자에게 경고를, 소비자에게는 구매 시 주의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영상은 전북경찰청 홈페이지(www.jbpolice.go.kr), 전북경찰청 페이스북(www.facebook.com/poljeonbuk), 경찰청 블로그(http://polinlove.tistory.com)와 유튜브(http://kr.youtube.com)를 통해 볼 수 있다.

 

박종삼 홍보계장은 “추석 먹거리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의 활동사항을 최신 트렌드에 맞는 웹툰, UCC 등으로 구성하여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책 콘텐츠를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경찰은 ‘추석명절 식품 구별법, 국내산VS수입산’이라는 제목의 웹툰을 제작, 경찰청 카카오스토리와 블로그에 게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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