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희진 기자] 패션 매거진 ‘쎄씨’는 2015년 9월호에서 소녀시대 효연의 화보 ‘Home Alone’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패셔너블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효연의 유쾌한 하루를 컨셉으로 진행됐다. 평상시에도 실제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효연은 촬영 중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패션 스타일링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효연은 특유의 털털하고 밝은 성격으로 시종일관 웃음 띈 얼굴로 촬영에 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 날 효연은 놈코어 패션을 바탕으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포니(Pony)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뉴 시즌 세련된 스타일링 법을 제시했다. 또한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다가도 섹시하게 변신하는 등 촬영 컷 별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효연은 지난 달 소녀시대 싱글 ‘Party’로 활동을 시작해 온 스타일 ‘효연의 백만 라이크’로 방송 활동을 진행 중으로 ‘Lion Heart’로 정규 5집 활동을 시작한다.

꾸밈없이 솔직한 모습이 매력적인 소녀시대 효연의 화보는 쎄씨 9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