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희진 기자] 스페셜 헤어 케어 브랜드 모로칸오일이 지난 3일 브랜드의 주요 협력 스타일리스트들을 초청해 최신 헤어 트렌드와 스타일을 제안하는 ‘마스터 클래스: Behind the lens’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모로칸오일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그리에이트 인터내셔날 본사에서 진행된 ‘마스터 클래스: Behind the lens’는 모로칸오일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교육 담당 이사 ‘바이올렛 세인즈버리 (Violet Sainsbury)’와 그리에이트 인터내셔날의 교육 강사 겸 스타일리스트 ‘카이(Kai Jung)’의 주도로 진행됐다.

클래스에는 브랜드의 주요 협력 스타일리스트 11명이 초청됐다. 초청된 스타일리스트들과 본사 담당자들이 함께 국내외 최신 헤어 트렌드를 살펴보고 셀러브리티 화보 스타일링 팁에 대해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클래스에서는 모로칸오일의 스타일링 제품을 이용한 헤어 스타일링 시연을 통해 평소 셀러브리티와 패션쇼 백스테이지 스타일링을 책임져온 모로칸오일 브랜드의 스타일링 노하우가 공개돼 참석 스타일리스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클래스에 참석한 스타일리스트들에게는 즉석에서 공식 수료증을 발급해 마스터 클래스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모로칸오일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전세계의 헤어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모로칸오일 관계자들과 수준 높은 국내 헤어 디자이너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스타일링 트렌드를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국내 스타일리스트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