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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심종대 기자]식품안전정보원(NFSI)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은 식품안전 정보 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2일 오후 가졌다
서울 종로구 원남동 소재 NFSI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NFSI 곽노성 원장과 KOFRUM 박태균 회장은 “소비자에게 양질의 식품 안전 정보를 전달하고 기자회견.토론회 등 일부 행사를 공동 개최하는 등 협력 관계를 유지할 것”을 합의했다.
이날 곽 원장은 “지금까지 식품안전에 대한 위기는 커뮤니케이션 부재 탓인 경우가 많았다”면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NFSI와 소비자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거리가 좁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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