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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아트가 되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1 [13:03]

“비행기, 아트가 되다”

편집부 | 입력 : 2015/07/01 [13:03]

대한항공, 소재 디자인 작품 공모전 개최

 

[내외신문=심종대 기자]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6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박사과정 제외)을 대상으로 대한항공과 관련된 모든 소재의 디자인 작품을 응모할 수 있는 ‘2015 대한항공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비행기, 아트가 되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이번 대한항공 공모전에서, 참가자는 대한항공 관련된 모든 소재로 4개 부문(Visual, Space, Product, Apparel)에 다양한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1인 혹은 1팀(4명이하)으로 2개 작품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디자인 공모전은 대한항공이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어린이 그림대회와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내?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에 이은 또 하나의 문화마케팅 행사이다.

 

작품은 7월 6일부터 오픈하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대한항공 SNS 에 친구와 학교 응원 메세지를 댓글로 달아 가장 많은 응원 댓글이 달린 학교를 대상으로 대한항공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빵과 음료를 제공하는 ‘대한항공이 쏜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최종 수상자는 11월 초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예정이다. 영예의 대상에는 상장과 장학금, 그리고 대한항공 취항 동남아/일본/중국 노선 중 택일, 왕복 항공권 2매를 수여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을 비롯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되는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어린이 그림대회 등 다양한 문화마케팅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우리나라 문화 및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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