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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혹서기 대비 노인일자리 어르신 3300명 대상 통합 교육 실시

- 건강과 안전, 활기찬 노년을 위한 다양한 주제 교육
- 산업안전교육부터 아동학대 예방 교육까지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6/11 [11:21]

계양구, 혹서기 대비 노인일자리 어르신 3300명 대상 통합 교육 실시

- 건강과 안전, 활기찬 노년을 위한 다양한 주제 교육
- 산업안전교육부터 아동학대 예방 교육까지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6/11 [11:21]

▲ 계양구,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혹서기 대비 통합교육 실시 (사진제공=계양구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3300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통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혹서기를 앞두고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안전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산업안전보건공단 연계를 통해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 어르신들의 생활안전과 활기차고 자신감 있는 노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윤환 구청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혹서기에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시며 활동하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게 일하며,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통합교육에 참석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현재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과 관련해, 계양아라온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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