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이 대표의 사회와 안준영 기획이사의 음원으로 깔끔하고 아름다운 행사였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은이 대표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이은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하여 부모ㆍ이웃에 사랑과 감사를 주제로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시낭송콘서트를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송연순 이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4월 원주문화원에 이어 전국지역을 순회하며 5월에는 춘천에서 다음에는 충남 예산, 각지역의 특성을 살려 전국적으로 낭송회를 진행되고 있는 것은 임원들의 협조와 도움으로 낭송회를 활성화시키고 싶은 21세기아트컴퍼니의 마음을 담은 행사이기에 더욱 더 기쁘다며 이은이 대표는 따뜻한 맘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21세기아트컴퍼니소속 송연순 이사는 이곳까지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이곳 춘천에서 행복한 시낭송힐링콘서트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는 송연순 이사의 환영사에 이어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아름다운 맘을 갖고 시낭송을 하자는 격려의 말씀으로 이왕신 고문님, 김태옥 고문님, 박용규 고문님이 각각 축사와 격려사를 해 주었다. 이어서 단체사진 촬영이 끝난 후 세상을 감동시키는 낭송가들의 무대로 낭송회가 시작되었다.
여는시 안준영/엄마와 나는 /자작시 2024년 수원특례시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수상작)으로써 엄마를 생각하는 감동적인 맘을 잘 표현해줘서 특별한 의미를 더했으며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와 사랑을 받았다.
이은이/인연서설/문병란 송연순/찔레/문정희 이순재/엄마의 옛노래/이순재 김정순/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 정다운/부부로 산다는것은/정다운 이영실 박용규부부 교송 5월/김동리 신록/이영도 오월/최금녀
김태옥/내가 사랑하는사람은/정호승 이경희/행복/유치환 김인환/허공의 안식처/이종관 안연옥/5월의 시/이해인 한인순/음악/노향림 유순희/어머니의 눈물꽃 특별순서 김석인/정호승/봄길 황선기/하늘에서 들려오는5월의 음성 이왕신/창부타령
이번 행사는 다양한 예술문화의 작품이 어우러진 멋진 하모니였다. 21세기아트컴퍼니 제16회 춘천문화공간 송에서의 시낭송힐링콘서트는 사랑ㆍ행복 ㆍ배려 만남 그리움의 주제로 안데르덴동화에 나오는 동화마을같은 송연순 이사님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포근함과 행복으로 잊지못할 멋진 시낭송힐링콘서트가 되었다는 회원들의 만족함이 함께 했던 행사였다.
예술문화의 꽂이라 할 수 있는 시낭송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21세기아트컴퍼니 이은이 대표와 회원들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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