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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 실시…정책 수립 기초자료 확보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6/18 [11:20]

인천 서구,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 실시…정책 수립 기초자료 확보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6/18 [11:20]

▲ 인천 서구,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 실시(이미지제공=서구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618일부터 7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광업·제조업 분야의 산업 활동 및 경영 실태를 파악하여 정부의 각종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국가 지정 통계 조사다.

 

조사 대상은 서구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2023년 중 1개월 이상 조업 실적이 있고 202312월 말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모든 광업·제조업 사업체다.

 

조사 내용은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연간 제품별 출하액 및 재고액, 영업비용, 유형 자산 등 총 13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서구 관계자는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경제 정책 수립, 학술 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라며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사 내용은 통계법으로 철저히 보호되며 오직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조사 실시 정보 및 기타 사항은 통계청 콜센터(080-700-2024) 또는 서구청 기획예산과(032-560-40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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