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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저출생 극복 '출생축하금' 지원 10억원 돌파

- MG새마을금고 재단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마감…7294명 아동 혜택
- 출산장려 사회 분위기 조성 위해 새마을금고와 매칭사업으로 10억원 지원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4/30 [11:27]

MG새마을금고, 저출생 극복 '출생축하금' 지원 10억원 돌파

- MG새마을금고 재단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마감…7294명 아동 혜택
- 출산장려 사회 분위기 조성 위해 새마을금고와 매칭사업으로 10억원 지원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4/30 [11:27]

▲ (MG새마을금고 재단 CI (이미지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신영열)30, 저출생 극복을 위한 '출생축하금' 지원 사업이 10억원 규모로 돌파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새마을금고와 협력하여 추진해 온 이 사업은 올해 41일부터 시작된 후 고객들의 뜨거운 참여로 조기 마감됐다. 7294명의 신생아에게 10억원(재단 5억원, 새마을금고 5억원)의 출생축하금이 지급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노력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 균형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이번 사업 외에도 다양한 저출생 극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만 3세 미만 영유아 돌봄 지원, 저소득층 다자녀 가구 자녀교육비 지원, 미혼모 자립 지원 등이 있다.

 

재단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 해결은 사회 전반의 과제이지만,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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