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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 개최

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 최선규 부회장, 수상 

조기홍 | 기사입력 2023/12/17 [08:06]

2023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 개최

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 최선규 부회장, 수상 

조기홍 | 입력 : 2023/12/17 [08:06]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선데이뉴스신문이 주최하는 '올해를 빛낸 한국인' 시상식이 12월 15일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200여명의 수상자, 축하객,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성료되었다. 

 

이날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의 축사와 함께 엄경숙 시뜰시낭송협회 원장의 시낭송으로 객석은 숙연해 지기도 했으며, 탤런트 전원주 선생의 춤과 노래에 환호의 박수가 나오기도 했다. 

 

이날 수상자 중에는 특별한 인물들이 있었는데 조강훈 제23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 한국문화예술공로 대상 표창을 받았으며, 명재성 경기도의회 의원과 박명숙 도의원이 2023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전남 구례군수 김순호 등이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조직위원장 신민정은 "올해는 많은 국내외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굳건한 자세로 자신의 위치에서 묵묵하게 역할을 하며, 주위와 이웃에 선한 역량을 끼치신 분들을 심사의 기준을 두었다. 추천은 되었으나 수상자에 선정되지 못하신 분들께는 미안하지만 다음 기해를 위해 더욱더 노력을 바란다. 오늘 수상자 반열에 오르신 분들의 역량강화를 주문한다."고 밝혔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문학공로 대상, 최선규 부회장 문학 詩부문 대상 수상을 받으며, 문화예술 부문에서 문학이 차지하는 역량에 큰기대를 주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하였다.

 

조강훈 이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뜻깊은 큰상을 받게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미술과 예술문화에 책임과 소신껏 노력하며, 창작과 미술에 대한 사랑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명재성 도의원은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오늘까지 공직자로서 또 정치인으로서의 첫발을 잘 내딛게 되었다는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더욱 도민을 위한 정치와 민생을 돌아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다선 김승호 회장은 "성대한 행사에 축하를 드린다. 귀한 상을 수상케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언제나 저의 위치에서 묵묵히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다짐한다. 함께 수상하게 된 모든분들께 축하와 함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최선규 한국다선문인협회 중앙 부회장은 "먼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묵묵히 응원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한다. 글 스승이신 다선 김승호 회장님과 소속 임회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축하만 하다가 정작 축하를 받는 입장이 되니 느낌도 다르고 책임과 의무가 더해짐을 갖는다. 살며 사랑하는 의정부를 주제로 쓴 시어가 수상자 반연에 오르게 된 것이 감사할 뿐이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시정일보 경기도 취재본부장 서영섭, 지데일리 뉴스 발행인 강영한, 인천 케이뉴스 발행인 이한영 기자 등 언론인과 문화계 인사들이 대거 축하를 위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은 해마다 12월에 대상조직위원회 대회 총재 코리아명사포럼 회장 김형봉, 대회장 전 충남도지사 양승조 4선 국회의원, 조직위원장 한국언론연합회 이사장 신민정과 위원들의 심의와 심사기준이 까다롭고 추천위원의 격을 엄격히 하여 대상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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