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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매서운 추위를 따뜻하게 녹여 줄 네 자매의 성장 이야기 연극 '작은 아씨들' 개막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1/22 [19:43]

올겨울 매서운 추위를 따뜻하게 녹여 줄 네 자매의 성장 이야기 연극 '작은 아씨들' 개막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3/11/22 [19:43]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2023년 네 자매 시리즈 연극<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성황리에 마치고 연극 <작은 아씨들>을 선보인다. 

 

작품은 1860년대 남북 전쟁 중인 미국 메사추세츠를 배경으로 마치 가(家)의 메그, 조, 베스, 에이미 네 자매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낸 여성 중심 서사극이다. 각자의 꿈과 사랑을 이뤄가는 모습을 통해 관객들에게 유쾌하고도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하며, 집이라는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여 추운 겨울 마음속 따뜻한 온기를 전달한다.

 

연극 <작은 아씨들>은 2020년 트라이아웃 공연으로 시작해, 2023년 첫 장기 공연으로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배우이자 각색가 최유하와 최근 뮤지컬 ‘브론테’로 실력을 입증한 연출 조민영,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94’에서 다채롭고 세련된 편곡을 선보인 작곡가이자 음악감독 이상훈의 참여로 더욱 더 완성도를 높였다. 연극 <작은 아씨들>은 총 14명의 배우들과 함께 하며 트라이아웃 공연을 선보이던 때부터 현재까지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온 연극 <작은 아씨들>은 깜짝 선물 같은 이벤트들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개막 1주 차에는 스페셜 MD 및 할인권 제공, 재관람 적립 카드 혜택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후 진행될 스페셜 커튼콜(장면 시연), 깜짝 할인 등의 프로모션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갈 예정이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사랑스러운 네 자매의 가슴 따뜻한 성장 이야기 연극 <작은 아씨들>을 통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연극 <작은 아씨들>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내년 1월 14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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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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