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내외신문] 피카디리미술관 칠갑산 샬레호텔 개관, 고대유물“흑피옥”With ... 현대미술,앙데팡당korea전

김학영기자 | 기사입력 2023/10/14 [19:25]

[내외신문] 피카디리미술관 칠갑산 샬레호텔 개관, 고대유물“흑피옥”With ... 현대미술,앙데팡당korea전

김학영기자 | 입력 : 2023/10/14 [19:25]

 

 

 [내외신문 김학영기자 ] 유빈문화재단/피카디리미술관 이순선이사장은 1031일 칠갑산 샬레호텔에 피카디리미술관 개관을 기념하며 고대유물 흑피옥과 현대미술 특별기획전 With 앙데팡당korea전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흑피옥은 고대 동이족 홍산문명의 고조선 옥문화 유물로 추정 되고 학계에도 많은 논의가 있으며 세계사를 다시써야 될정도로 고대문명, 우리의 고조선 역사를 되집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샬레호텔의 피카디리미술관 개관전에 지역분들과 학생,일반인등 역사탐방 의미의 예술작품과 한국을 대표하는 리더그룹의 초대작가의 작품으로 개관전을 빛낼 것 이라고 밝혔다.

 

 

흑피옥은 역사시대 이전 신석기 시대에서 청동기시대 무렵 주술적 성격과 다산,풍요를 강조한 훌륭한 예술품으로 청옥 또는 황옥을 조각하고 그위에 철 성분이 다량함유된 검은칠로 마감한 조각품이다. 주로 내몽고 자치주에서 다량으로 발굴 되었으며 당시 이지역은 우리선조인 동이족의 거주지로 우리문화의 고대사를 밝혀나가는데 있어 매우 귀중한 사료가 아닐수 없다. 미국과 중국의 연대분석관에 따르면 흑피옥의 제작연도가 물경 14000여년까지 올라 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분석이 정확하다면 우리 고대사 뿐만아니라 세계고대사를 다시 써야 할 매우 중대한 발견이다.

 

피카디리미술관과 한국흑피옥연구회는 2019년부터 꾸준히 우리 고대문명사를 알리기위해 노력 해왔으며 흑피옥의 문명사적 중요성을 국내에도 알리기 위해 함께 고대유물 흑피옥With 앙데팡당korea전을 열기로 하였다.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고대유물 흑피옥 과 현대미술의 조화속에 일반인,학생들이 직접감상 할수 있는 값진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배우겸 작가 윤송아>

 

5회앙데팡당korea전의 홍보대사는 배우겸 작가 윤송아로 많은 홍보를 하고 있으며 이번 개관전을 위해서 SRT,샬레호텔.)한국러닝컴퍼니,)셀러브인.)유비인,)한국M&A진흥협회 등 많은 기업과 언론사등 후원과 응원이 있다고 한다.

 

 

전시회 2부로 한중흑피옥 연구회는 요하문명 고대 옥문화와 현대미술의 만남이란 주제로 국내 유명 석학을 모시고 세미나를 할예정 이다. 수수께끼 속의 우리고대사의 한부분을 알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학생과 일반인을 물론 학계와 문화계 또한 우리 고대문명을 재조명 하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김학영 기자/seoulok007@gmail.com

 

이 기사 좋아요
기자 사진
한국미술기자협회 초대회장
서울신문 편집부 팀장
내외신문 선임기자
월간기후변화 선임기자
미술작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