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28일 오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바위 시장 떡집에 송편을 사기위해 긴줄이 서있다.  © 김봉화 기자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듯 추석 한가위는 우리 고유의 명절이다.햅쌀로 송편을 만들고 햇 과일이 가득한 추석은 그야말로 먹을 것이 넘치는 계절 음력 팔월 대보름은 모두가 행복한 명절인 셈이다.

물가가 고공 행진해 닫았던 지갑도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갑이 열리자 재래시장 상인들은 특수 대목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추석 대목에도 손님의 발길이 없다고 하소연 하던 상인도 이날 만큼은 분주한 모습을 보이며 손님 맞이 하기에 분주했다.

오곡 백과가 익는 계절 추석 온가족 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명절이 되기를 바래보며 웃음 가득한 시간들 되시길를 기원해 봅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