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변호사 양나래의 유쾌한 활약이 예고된다.

8월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8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출연한다. 기가 막히는 이혼 에피소드부터 불륜녀로 몰린 황당 사건까지 진정한 ‘화풀이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양나래 변호사는 시작부터 남다른 텐션을 뿜어내며 등장한다. 화려한 언변과 함께 그의 심경을 대변하는 리얼한 표정에 이경규는 “표정 좋다. 표정이 화를 내”라며 감탄하기도. MC들은 눈과 귀를 사로잡는 양나래 변호사의 토크에 단숨에 매료된다.

이러한 MC들의 호응에 보답하듯 양나래 변호사는 분노 유발 불륜 토크를 쏟아낸다.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들에 현장은 한숨과 분노로 뒤섞인다고. 이에 양나래 변호사는 이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궁금해할 안전한 소송 진행법도 잊지 않고 덧붙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8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아직도 잊지 못하는 불륜 사건은 무엇일지, 8월 29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