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총괄·지원하는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25일 개소, 운영한다.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는 아이돌보미 수급을 조절하고 보호자와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수시 모니터링을 하는 등 광주지역 5개구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전순희 여성가족과장은 “광주시 아이돌봄서비스는 신청가구 서비스 연계 매칭률이 96.8%로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광역지원센터 본격 가동을 통해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돌봄서비스의 전문성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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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광주전남 본부장 월간 기후변화 기자 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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