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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부경찰서 영세 상인 상대 협박 등 업무방해한 50대 조직폭력배 구속 송치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3/08/04 [20:06]

부산동부경찰서 영세 상인 상대 협박 등 업무방해한 50대 조직폭력배 구속 송치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3/08/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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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휴대폰 매장에 들어가 문신을 보이며 업무를 방해한 50대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동부경찰서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조직폭력배 A (50, )를 검거 구속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3. 6. 26. 13:05경 부산 동구 초량동 소재 한 휴대폰매장 앞에서 판매 홍보를 하던 20대 피해자를 폭행 후 매장으로 들어가 문신을 보이며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23. 6. 26.부터~7. 24. 간 부산 동구 초량동 소재에서 영세업자들을 대상으로 총 18회에 걸쳐 공갈, 특수협박, 업무방해, 재물손괴 등 혐의로 구속송치 되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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