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산북부경찰서는 부산 북구의 A 중학교 학생 B군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받아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군은 지난달 28일 학교 교무실에서 A교사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강당에서 수업을 받던 B 군은 욕설을 하면서 수업을 방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교사는 학생 B군을 교무실로 데려갔으나 B군이 난동을 부리며 교사의 얼굴 등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 교사는 그 충격으로 병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