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여민동락 경남’ 정부3.0 체험마당을 찾아 갑니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5 [15:24]

‘여민동락 경남’ 정부3.0 체험마당을 찾아 갑니다.

편집부 | 입력 : 2015/04/25 [15:24]

정부3.0 성과와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정부3.0 체험마당,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COEX에서 열려

 

[내외신문] 경남도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정부3.0 체험마당에 ‘여민동락 경남’이라는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부 3.0체험마당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 추진 3년차를 맞아 정부3.0으로 변화된 대한민국을 국민이 알고 느끼고 감동할 수 있도록 정부3.0 성과와 미래모습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박람회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대국민 공모를 통하여 행사명을 ‘정부3.0 체험마당’으로 선정하였으며, 정부3.0 추진위원회와 행정자치부를 비롯한 44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가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3.0 핵심 가치 아래 그간 추진해 온 정부3.0의 모든 것을 국민들이 체감 할 수 있도록 테마별로 다양한 콘텐츠의 전시를 구성하고 여러 가지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 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 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으로 경남도는 지난해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추진한 결과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14년 지방자치단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경남도는 이번 체험마당에서 산·학·관 협력을 통한 도의 대표적 청년 취업지원 사업인 “경남형 기업트랙”과 민·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5조 3천억 원의 재정절감효과를 거둔 “거가대로 재구조화 사업”, 건축-세무부서 정보 공유로 분양전환가격 인하를 유도해 낸 친서민 주택정책인 “공공임대 주택 분양전환가격 개선” 등 정부3.0 우수사례를 전시한다.

 

또한, 도정에 도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경남 대표 소통브랜드인 “톡톡 경남” 모바일 앱을 전시, 터치스크린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 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정부3.0 선도과제인 양산시 ‘사회적 약자 스마트 위치관리 시스템’을 설치하여 사회적 약자 위치조회, 긴급알람 수신 등을 시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소·고령농과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배려농정을 실현한 거창로컬푸드시스템과 ‘외갓집 밥상 꾸러미’를 소개하고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연계한 ‘맞춤 약초 향기주머니 만들기’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경남도는 이번 체험마당을 통해 경남의 정부3.0 성과를 알리는 외에 경남의 미래 50년 발전을 이끌어갈 핵심사업인 ‘경남 미래 50년 전략사업’ 등 경남 도정을 적극 홍보하고 시군의 정부3.0 우수사례도 소개하여 도민 모두가 행복한 당당한 경남의 위상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정부3.0 체험마당은 무료로 관심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정부3.0 체험마당 홈페이지(www.gov30fai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상용 경남도 행정과장은 “이번 정부3.0 체험마당은 경남도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여 정부3.0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니 만큼, 정부 3.0 체험마당에 많은 도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우리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는 정부3.0의 성과를 느끼고 체험해 보기를 권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