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홍성삼)은, 5일 오후 전북경찰청 대회의실에서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지춘식) 위원 26명과 전북경찰 지휘부 14명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찰발전위원회는 지난해 ?4대 사회악 근절  을 위한 “통합지원단” 활동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를 통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내 친구는 경찰관 멘토멘티” 결연과 정착에 전폭적인 후원을 아낌없이 보여줌으로써 여러 사회단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삼 청장은 각 위원님들에게 “스마트 전북경찰”에 대해 직접 소개하고 그 간의 추진성과를 설명하고, 앞으로의 전북경찰 치안정책 방향과 도민안전을 위한 제언 등을 심도 있게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한, 경발위 지춘식 위원장은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기 위해 불철주야 빈틈없는 치안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는 전북경찰 가족 모두를 칭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전북경찰의 ‘스마트 치안’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홍성삼 전북청장은 “앞으로도 전북경찰은 국민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국민에게 희망과 도움을 준다는 자부심과 확고한 사명감(Mission)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여 신뢰받는 스마트한 전북경찰로 거듭날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