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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2동 천사지킴이(대표 여인옥)’는 휴일에 가정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지난 9월 26일(일) 명륜2동 제일장로교회에서 천사운동 천사기금 625,210원을 모금하였다.
천사지킴이는 현재 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모금운동 추진과 자체행사, 수혜자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여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천사지킴이 여인옥 대표는 요즘 들어 천사운동 참여자가 줄어들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고 안타깝게 여기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과 천사운동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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