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직 연방경찰요원이었던 크리스 페인은, 10년 전 시드니의 한 성매매업소에서 발견된 후 추방된 '니키'라는 태국여성의 사례를 잊지 못한다.
니키의 호주 입국 과정, 추방된 이후의 삶에 대한 의문에 사로잡힌 페인은 각종 증거를 기반으로 니키를 찾으러 태국으로 떠난다.
그 여정에서 성노예로 살다 죽음에 이른 또 다른 태국여성의 부모를 만나게 된다. 이 일련의 이야기를 통해 다큐멘터리 는 국제 성매매 산업의 불편한 진실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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