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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노인복지관연합회 “밥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동참

김주배 | 기사입력 2014/11/04 [20:43]

전주시 노인복지관연합회 “밥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동참

김주배 | 입력 : 2014/11/04 [20:43]

 

[내외신문=김주배 기자] 전주시 노인복지관연합회는, 5일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나섰다.

지난 4일 열린 노인복지관 관장·국장과의 간담회에서 노인복지관연합회는 김승수 전주시장에게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이재성 전주시노인복지관 연합회장은 “지난 10월 96명의 노인복지관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진 작은 정성이 엄마의 밥상 사업에 의미 있게 쓰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우리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전주시노인복지관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우리 곁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승수 전주시장의 취임 후 첫 결재사업인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프로젝트는 전주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함께하는 복지도시' 실현을 통해 시민 모두가 존경받고 약자를 배려하는 사람냄새 나는 도시 전주를 만들어 가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실현되는 첫 단추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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