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명륜2동에 소재하고 있는 강원신체장애인복지회 원주지부(대표 윤국진)에서는 9월 15일 명륜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70가구에게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도록 백미(10kg)70포를 전달하였다.
원주지부 회원은 약 890명이며 모두 저소득층의 장애인으로서 지원을 받아야 하는 실정임에도 많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2004년부터 사랑의 연결 고리’이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헌옷, 고물 고철 등의 재활용품을 수집하여 판매한 이득금으로 본인들보다 더욱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을 찾아 돕는 일에 사용하였다.
윤국진 회장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앞장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사랑의 연결 고리’사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임을 전하였다.